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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이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함께 할 주인공들을 찾는다.
티웨이항공은 다음 달 6일 첫 러시아 노선인 대구-블라디보스토크 신규 취항을 기념해 대구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공연을 펼칠 '거리공연 비행단'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다음 달 8일까지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을 통해 거리공연 비행단의 모집을 진행한다. 개인 혹은 단체(최대 5명)모두 지원이 가능하다. 노래와 춤, 연기 등 스트릿 퍼포먼스라면 모두 가능하다. 실제 거리 공연하는 모습을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의 댓글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인디밴드, 광대 공연,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의 버스커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들의 기내 이벤트 팀 중 성악 공연 등 노래를 담당하는 티하모니(t'Harmony)팀도 거리공연 비행단의 일정과 함께 할 예정이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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