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특허는 분말 제형과 액상 제형을 혼합하는 과정 없이 직접 피부에 뿌려서 도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젤 형태의 모델링 마스크 팩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회사 측은 “사용자가 혼합된 젤 형태의 화장료 조성물을 피부에 직접 뿌려 도포함으로써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말 제형과 액상 제형이 불균일하게 혼합돼 피부 도포시 영양성분이 고르게 분산되지 않을 우려가 없다”면서 “흘러내리거나 도포 전에 미리 굳어버리는 현상도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해당 특허를 제품에 적용해 제품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이투데이/김나은 기자(better6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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