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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포토]금호타이어의 생존을 위협하는 법정관리만큼은 반드시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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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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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금호타이어의 운명을 가를 시한이 열흘 남짓 남은 가운데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빌딩 앞에서 열린 '금호타이어 해외자본 유치 및 경영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에서 직원들이 법정관리 반대, 경영정상화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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