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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대전시, 새봄맞이 대전 3대 하천 대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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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 동안을 ‘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 기간’으로 정하고 겨우내 쌓여 방치된 쓰레기를 일제 정비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업소는 이기간 동안 하천둔치, 제방, 산책로를 대청소할 예정이며, 오는 20일에는 둔산대교 일원에서 하천가꿈이 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3대 하천 대청소의 날’정화활동을 펼쳐 시민의 자율적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소는 또 하천가꿈이 봉사단(7개 단체)과 일반시민들이 자율적으로 하천 정화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활동물품 지원과 수거쓰레기 처리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추자 시 환경녹지국장은 “평소 손길이 닿지 않는 청결 취약지 등을 신경 써서 관리해야한다”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3대 하천을 만드는데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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