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대전시 "2019 대전방문의 해 브랜드를 찾습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시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브랜드 가치와 대전관광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B·I(Brand Identity)와 슬로건 공모사업을 25일까지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출범 70주년, 광역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2019년을 대전방문의 해로 정하고 올해 참여분위기 조성과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사전준비, 지역특화 관광콘텐츠 발굴, 특별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주력키로 했다.

B·I는 전문가가 만든 시안에 대해 선호도 조사를 진행해 선정할 계획이며, 대전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 참여마당(시민참여방, 설문조사)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B·I와 슬로건은 2019 대전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한 포스터 등 각종 홍보물에 활용된다.

공모는 슬로건은 설명과 함께 이메일(kjy08260@korea.kr)로 응모하면 된다. 독창성과 창의성을 겸비하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작품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