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서울시 소재 지하철 10개 역사를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가 경찰에 접수돼 수사가 시작됐다. 공사 관계자는 "서울 시내 모든 역사에서 순찰 근무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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