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원내대변인은 10월 개헌을 주장하던 한국당이 이번에는 6월 발의안을 들고 나왔다며 하지만 그동안 국회 내 개헌 논의를 막아서던 한국당의 뒷북치기에 국민은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 일정에 맞춰 국회가 합의해 개헌안을 만든다면 대통령이 개헌안을 발의할 필요도 없어지고, 국회 중심의 개헌이 된다며 이는 전적으로 국회가 어떤 노력을 하느냐에 달린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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