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전체면적 430㎡ 미만인 시내 어린이집 53곳, 경로당 126곳, 장애인시설 13곳, 지역아동센터 15곳 등 총 207개 시설이다.
시는 이들 시설에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폼알데하이드, 총 부유세균, 일산화탄소, 온도, 습도 등 7개 항목을 측정한다.
또 시설 특성에 맞는 자연 환기, 청소 등 실내 공기 질 유지관리 방법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14곳에 이어 올해 경로당 126곳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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