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종로1가에서 5가까지 이어지는 2.6㎞ 도로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다음달 8일 개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종로 자전거도로 개통일에는 시민 3000명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종로 거리를 달리는 ‘도심 라이딩 페스티벌’이 열린다. 자전거와 헬멧 등 안전장비를 갖춘 15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 홈페이지(http://seoul.go.kr)로 신청하면 된다.
이창훈 기자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