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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청량산박물관, 2018년도 유물 공개 구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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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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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박물관, ‘2018년도 유물 공개 구입’에 나서 (봉화=국제뉴스)백성호 기자 = 청량산박물관(소장 조준한)은 오는 3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2018년도 유물 공개 구입’에 나서 유물매도 신청을 받는다.

올해 구입 대상 유물은 봉화지역 관련 고고역사민속자료이며, 이 중 청량산박물관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청량산 유산(유람)문화 관련 자료가 중심이고 봉화 및 청량산 관련 근현대 자료도 수집대상에 포함된다.

조준한 소장은 “유물구입 사업을 통해 청량산박물관 전시실 리모델링 사업 추진과 특별전 개최, 교체전시 등 전시운영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시ㆍ연구 가치가 있는 지역 관련 유물을 연차적으로 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장유물의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등록 상호명으로 신청) 및 법인은 청량산 도립공원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식을 작성해서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청량산박물관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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