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에 고백 "매 순간 사랑해주고 싶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화뉴스

ⓒ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 화면


ⓒ SBS '키스 먼저 할까요' 방송 화면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김선아에게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의 퇴근 버스에 우연을 가장해 따라 타는 안순진(김선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순진은 퇴근하는 손무한의 옆자리에 앉으며 "우연도 되풀이되면 운명인데"라는 말과 함께 CD 플레이어로 음악을 나눠들었다.

이후 순진이 버스에서 잠들자, 무한은 순진을 깨우기 싫어 종점까지 가게됐다. 종점에서 버스에 갇힌 두 사람. 무한은 "당신을 사랑할까 한다. 매순간 사랑해주고 싶은데, 오늘처럼 당신을 세상 끝까지 끌고 갈까봐 걱정된다"라며 고백했다.

press@mhnew.com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