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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구시 수성서, 아파트 출입 차단기 112순찰차 자동인식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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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수성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김홍식)에서는 지난 9일 오후 2시 고산지구대 회의실에서 수성경찰서 범죄예방정책팀과 관내 8개 아파트관리소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112순찰차 차량번호 사전입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하나타운 매호협화타운 누리타운 한일유앤아이 사월보성 두레타운 시지태왕아너스 신매 한라하우젠트 아파트 관리소장이 참석, 심야시간 112신고 출동 시 아파트 경비원의 부재로 현장 도착이 늦어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순찰차 차량번호를 사전 입력, 경비원 부재중에도 신속히 통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홍식 생활안전과장은"향후, 차량 출입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 공동주택 전체로 확대 시행하여 긴급한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신속히 출동하여 주민이 안전한 수성구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사월보성아파트 관리소장 박지숙 은"참 좋은 취지 인 것 같다. 주민들의 위해 애쓰는 경찰관들의 모습이 보기 좋고,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통해 애로사항을 건의할 수 있는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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