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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2회 연장 논의 사진=SBS |
[MBN스타 백융희 기자] ‘리턴’ 측이 2회 연장 방송을 논의 중이다.
SBS 수목드라마 ‘리턴’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현재 ‘리턴’ 2회 연장 방송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2108 평창 동계 올림픽 기간 동안 결방으로 인해 방송되지 못한 회차가 많았다”면서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고 종영을 목요일로 맞추는 방안을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 ‘리턴’ 관계자는 “정확한 종영 일자 역시 지속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리턴’은 당초 32부작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결방 등으로 인해 오는 21일 최종회가 방송될 예정이었다.
한편 ‘리턴’ 후속으로는 장근석, 한예리 주연의 ‘스위치’가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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