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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포토] 日 아베, '사학스캔들' 결국 대국민 사과…"깊이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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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2일 자신이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모리토모(森友)학원 스캔들과 관련해 국민에게 사죄했다.

12일 NHK보도에 의하면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도쿄(東京) 총리관저에서 기자단에게 모리토모학원에 대한 국유지 매각과 관련해 재무성이 문서 조작을 한 것에 대해 "행정 전체의 신뢰를 흔들 수 있는 사태로,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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