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경찰서는 70대 노인을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정 모(61)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정 씨는 12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영광읍 한 주택에서 A(78·여)씨를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 이웃 주민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범행 이후 다른 지역으로 도주하려던 정 씨를 이날 오후 3시 50분쯤 영광 버스터미널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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