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갈수록 어려워지는 지역건설업계의 현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소규모 신규물량 발주 확대, 관급자재 설정 최소화, 적정 표준품셈의 적극 반영, 민간건설현장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발주기관측 참석자들은 업계의 어려운 현실에 공감하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을 반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업계의 애로사항을 발굴, 해소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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