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12일 오후 2시 유성구 원신흥동 소재 메르헨갤러리에서 Book 토크쇼를 열고 참석한 5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지역의 복지, 환경, 교통, 안전 등에 관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 의원은 "버스킹식 Book 토크쇼가 처음인 데다 갤러리와 문화원, 카페 등에서 자유롭게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4년간의 의정활동 내용을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자료집 형태로 정리했으니, 그간의 활동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마음으로 충실히 잘 이행됐는지 살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버스킹식 Book 토크쇼는 13일 오후 5시 유성문화원(유성구 궁동 469-1)과 14일 오후 2시 파스쿠치노카페(유성구 용산동 576)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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