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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키노시타 주한 영국대사관 공사 겸 대사관차석(부대사)이 12일 오후 강원도 평창 횡계초등학교를 방문, 전영선 교감에게 영국 올림픽 봅슬레이 선수단이 사인한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영국 올림픽 남자 봅슬레이 대표팀은 올림픽 기간동안 횡계초등학교 학생 식당을 체육관으로 변형하여 사용했다. 선수단은 성공적인 올림픽 경기를 위해 장소를 제공해준 횡계초등학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선물을 준비했다고 주한영국대사관은 밝혔다. (주한영국대사관 제공) 2018.3.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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