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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코레일, 2018년 봄꽃 패키지 철도여행상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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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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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황의중 기자 = 코레일이 3·4월 두 달간 ‘2018 봄꽃 패키지 철도여행상품(이하 봄꽃 상품)’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레일은 내수 진작과 기차여행 붐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봄꽃 상품을 개발했다. 봄꽃 상품은 강릉 경포벚꽃·커피박물관, 부산 유채꽃·봄바다, 전주 한옥마을·봄꽃가득 등 29개 당일 상품이 있으며, 부산 시티투어·진해벚꽃, 슬로시티 청산도 등 7개의 1박2일 상품 등으로 구성된다.

상품 가격은 기차와 투어비용을 포함해 당일 상품의 경우 4만원대에서 14만원대까지, 1박2일 상품의 경우 17만원대에서 27만원대까지이다.

‘봄꽃 상품’은 지난 5일부터 레츠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또는 스마트폰 앱 ‘코레일톡’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전국의 주요 역 여행센터와 철도협력여행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오영식 사장은 “여행 떠나기 좋은 봄날에 일상에서 벗어나 매화, 산수유, 튤립 등 봄꽃과 함께 힐링도 하고 지역경제도 도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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