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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상생포럼 최고경영자과정 11기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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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경총 상생포럼 최고경영자과정 11기 AP과정 입학식에서 김황식 전 국무총리(앞줄 왼쪽 여섯번째)와 이봉석 상생포럼 대표(앞줄 왼쪽 일곱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생포럼최고경영자과정11기 AP과정 입학식이 지난 9일 서울 반포동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과정에는 기업인, 공기업인, 문화예술인 등 60명이 입학을 했다. 이들은 8월17일까지 6개월간 4차산업혁명, 논어역사교실, 글로벌&경제이슈를 공부하고 마이스토리로 소통과 혁신을 추구하게 된다.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이날 입학식 특강으로 '안중근의 생애와 사상'이란 주제의 강연을 하면서 "우리 사회는 위대한 영웅을 얘기할 때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그리고 적절한 인물을 찾지 못한다"며"나는 안중근의사를 그 다음 인물로 꼽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사회가 안중근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좀더 연구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노웅래 국회의원, 김용수 연합정밀 대표, 코스닥협회장인 김재철 에스텍파마 회장, 상생포럼총동문회장인 김태섭 바른전자 회장, 김영완 아시아디앤씨 회장, 김혜영 경희사이버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해 축하를 해주었다.

또 사단법인esc상생포럼 자문위원인 이정섭 전 환경부차관, 최태현 전 산업통상자원부실장, 안형준 방송기자엽합회장, 최명규 뉴스인tv대표 등도 참석했다.

한편 상생포럼은 내달 13일 '상생비즈니스포럼'을 통해 중소기업들에 투자를 해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휘종 기자 yhj@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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