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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LX, 공간드림센터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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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LX공간드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왼쪽부터) 김건태 LX 국토정보기획부 실장, 김형호 대중소농어업협력재단 사무총장, 박명식 LX 사장, 김현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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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LX공간드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LX서울지역본부 5층(632㎡)에 마련된 드림센터는 사무실(8), 회의실(6), 1인 스타트업존(12) 등으로 구성됐다. 공간정보 창업을 꿈꾸는 국민 누구나 일할 수 있는 공유오피스는 물론 IT인프라, 공간정보데이터, 전문교육, 해외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휴식을 위한 수면휴게실, 독서 공간, 오픈형 카페 등 복합 문화공간 기능도 갖췄다.

박명식 LX사장은 “드림센터를 통해 국민 누구나 두려움없이 창업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LX는 서울 드림센터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세종과 전주 등으로 드림센터를 확대 구축할 방침이다. 또한 공모전을 열어 10개팀을 선발해 2020년까지 2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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