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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스포츠서울 유망강소기업대상:산막이아리랑전주식당] 특색 있는 한정식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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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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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전국 관광지 100선으로 사계절이 아름답고 소나무 출렁다리, 앉은뱅이약수, 얼음바람골, 병풍루 등 명소로 유명한 충북 괴산의 산막이옛길. 올해는 선착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수상 관상센터를 건립할 예정에 있어 더욱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바로 이 산막이옛길 인근에 위치한 산막이아리랑전주식당은 저렴하고 믿을만한 식재료를 사용하는 정직한 식당으로, 정성과 노력을 다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스포츠서울의 ‘2018 유망강소기업대상’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장수올갱이한정식에는 올갱이전, 올갱이회무침, 간고등어, 올갱이해장국, 돼지고기주물럭, 그리고 12가지 계절 반찬이 제공된다. 국내에 수많은 한정식 메뉴가 있지만 맛과 풍성함에서 가히 최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충주댐 자연산 쏘가리, 메기, 잡고기 등을 사용하는 매운탕, 자연산능이버섯전골, 토종닭볶음탕, 오리닭한방능이백숙, 산채비빔밥, 올갱이해장국 등 각각의 메뉴 특성을 잘 살려,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괴산 맛집이다.


특히 올갱이와 버섯, 민물고기는 자연산만 취급하고 있으며 올갱이해장국의 육수는100% 국내산을 갈아서 사용하여 맑고 진하며 감칠맛이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버섯은 괴산에서 나는 자연산 버섯 만을 채취하여 맛과 향이 뛰어나다.


산막이아리랑전주식당 유정수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항상 내 가족에게 대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초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손님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여 더욱 정직한 괴산 맛집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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