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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기업] CJ제일제당, 임산부용 사원증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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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임신한 직원을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임산부용 사원증을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신한 직원은 출산까지 주변의 배려와 몸 관리가 필수적인 데다 임신 초기에는 외형상으로 임산부라는 점을 알아보기 쉽지 않아 별도의 배려 장치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제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부터 임신 초기와 후기에 하루 2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해 근무하는 '임신 위험기 단축 근로',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일 전후로 최장 4주간 휴가를 부여하는 '자녀입학 돌봄 휴가' 등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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