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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김병내 남구청장 예비후보 “최영호 남구청장에 깊은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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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민선 5, 6기 남구를 이끈 최영호 남구청장의 퇴임식을 찾아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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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 김병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2일 민선 5·6기 남구청장으로 큰 업적을 이루고 이날 퇴임한 최영호 남구청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 청장과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함께 일했던 김 예비후보는 “현안마다 끈질기게 연구하고, 치열하게 준비하면서 강한 추진력으로 일을 처리했던 모습이 생생하다”고 최 청장을 기억했다.

김 예비후보는 “‘최영호 청장이 정말 많을 일을 했구나’를 세삼 실감했다”며 “지난 8년간 남구발전에 큰 족적을 남긴 최 청장에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병내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 최 청장이 이끈 남구는 108억원에 이르렀던 부채 규모가 8억원으로 대폭 줄었고 3200억원이었던 공유재산도 5000억원으로 느는 등 살림살이가 크게 나아졌다”며 “민선 7기 남구도 그 성과가 디딤돌이 돼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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