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5 (화)

다함께 '하이파이브' 행복한 아침맞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인석 기자]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 보광초(교장 이용표)는 3월 개학 첫날부터 매일 아침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하이파이브로 여는 아침맞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일 아침 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들을 반기며 따뜻한 손을 내밀어 주는 교장선생님의 하이파이브는 아이들의 등굣길을 더욱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또, 교실로 들어서는 아이들을 맞이하는 담임선생님의 하이파이브는 낯선 새 학년, 새 교실을 친근하게 하고 학교생활을 더욱 쉽게 적응하게 하고 있다.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상희(2년) 학생은 "교장선생님이 아침마다 반갑게 맞아주셔서 학교오는 게 더 즐거으며 매일 매일 학교 오고 싶다"며 교장선생님과 신나게 손바닥을 마주쳤다.

이용표 보광초 교장은 "학교 오는 길이 즐거우면 배움이 즐거워 진다"며 "아이들의 첫 시작을 행복하게 열고 싶어 시작한 아침맞이 활동을 통해 교직원 및 학생들이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신나는 학교를 만드는 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