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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정의당 대전 "4인 선거구 의결하라" 밤샘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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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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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전시당 김윤기 위원장이 4인 선거구 의결을 촉구하며 12일, 24시간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관련기사: CBS 관련기사 노컷뉴스 18. 2. 19 고양이에 생선?...대전 4인 선거구 도입될까)

대전시의회가 13일 오후 2시 임시회를 열어 ‘대전시 자치구의회 지역구 명칭, 구역 및 의원정수 조례 일부개정안’을 처리하기로 한 데 따른 것.

앞서 대전시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중구와 동구에 각각 4인 선거구 1곳씩을 신설하는 선거구 획정안을 제출한 바 있다.

거대 양당의 독점 구조에서 벗어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서는 4인 선거구 신설이 필요하다는 지역 시민사회의 요구를 담아낸 것.

하지만, 대전시의회가 이 같은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점쳐져왔다.

기득권 포기 때문으로, 특히 최근에는 민주당 반대로 서울과 광주 등에서 4인 선거구를 2인으로 조정하는 등 획정안이 후퇴하기도 했다.

철야농성에 나선 김윤기 위원장은 “정치개혁을 바라는 촛불의 요구는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에 막혀 좌초됐다”며 “마지막 남은 하나의 개혁, 중선거구제를 취지대로 만드는 4인 선거구 획정까지 외면한다면, 그 정치적 책임은 대전시의회 다수를 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온전히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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