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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화)

요거프레소, 봄 시즌 신메뉴 ‘체리블라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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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닮은 머랭쿠키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SNS에서 좋은 호응

아시아경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가 2018년 봄 시즌을 맞아 지난 2일 벚꽃을 닮은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는 벚꽃의 은은한 향을 재현한 ‘체리블라썸 시리즈’로 벚꽃향이 그윽한 라떼 종류의 ‘체리블라썸 라떼’ 핫(HOT)과 아이스(ICE), 에스프레소의 쌉쌀한 맛과 벚꽃향이 잘 어우러진 ‘체리블라썸 카페라떼’ 핫(HOT)과 아이스(ICE), ‘체리블라썸 프라페’, ‘체리블라썸 아이스크림’ 등 6종이다.

부드러운 핑크빛 컬러와 벚꽃을 닮은 머랭쿠키를 올려 맛과 향은 물론 비주얼까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며 SNS 상에서 연일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20, 30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연일 긍정적인 리뷰가 올라오면서 봄 시즌 여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와 더불어 심플한 디자인에 벚꽃 패턴이 사랑스럽게 디자인된 ‘블루밍 텀블러’와 ‘블루밍 머그’ 등 봄 시즌 MD 4종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요거프레소는 신메뉴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요거프레소 관계자는 “벚꽃 시즌에 출시하는 만큼 꽃보다 더 사랑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도록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에도 신경을 많이 썼는데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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