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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전북우정청, '드론'시연 '스마트금융'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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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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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국제뉴스) 장범진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12~16일까지 5일간 전북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우체국 스마트금융 신규가입 및 홍보를 위한 현장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맞아 청년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우체국 스마트뱅킹과 체크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시연을 통해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신기술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미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개최했다.

김성칠 청장은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청년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우체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에서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새학기 맞이 우체국이 MT비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10명 이상 친구들과 우체국 스마트금융 가입 후 단체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게시 후 '좋아요' 30건 이상 받는 90개팀과 동호회원 30% 이상이 우체국 'Young모아 e-적금'에 가입하는 10개팀을 추첨해 팀당 20~50만원의 MT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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