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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왼쪽)과 장해량 EBS 사장이 광양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 관련 업무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양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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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광양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광양시가 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해량 EBS 사장은 12일 광양시를 찾아 협약을 맺고 광양어린이테마파크 조성 시 교육.체험 콘텐츠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EBS는 또 저소득층 학생들이 EBS 강좌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교재 600여권을 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증했다.
광양어린이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골약동 중앙근린공원 일원에 450억원의 예산을 들여 어린이의 꿈을 담은 공간, 가족과 함께하는 쉼터, 놀이와 배움이 가득한 테마파크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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