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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떠오르는 투자처 ‘인천 구월 지웰시티’ 원스톱 섹션오피스로 가치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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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선택 시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원스톱 인프라’.. 투자가치 높아 인기

파이낸셜뉴스

인천 구월 지웰시티 조감도


최근 떠오르는 투자처로 섹션오피스를 꼽을 수 있다. 많은 기업들이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등의 특화시설이 겸비된 섹션오피스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업무만 가능했던 일반적이 오피스를 넘어 ‘원스톱 업무환경’이 가능한 섹션오피스로 발길이 옮겨지고 있다. 업무를 비롯해 쇼핑과 문화생활, 식사 등을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섹션오피스의 재발견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

부동산관계자는 “단순 업무시설로만 인식되던 오피스가 공용시설, 편의시설 등 개성을 갖춘 복합시설 형태로 진화되고 있으며, 최근 공급되는 섹션오피스에서는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업무 외에도 다양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섹션오피스는 공간활용도가 우수해 기업 만족도가 높다. 입주 기업들은 회사의 규모에 따라 사무공간 선택이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업무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급증한 1인 기업의 선호도가 상당하다.

뿐만 아니라 회의실과 화장실, 카페테리아 등이 공용으로 제공된다. 입주기업이 직접 관리하지 않아도 되며, 공용 공간은 임대에 포함되지 않아 공간 효율성이 돋보인다. 입주기업 역시 업무용 전용공간만 사용하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섹션오피스는 입주 기업체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덩달아 투자자들의 눈길도 자연스레 섹션오피스를 향하고 있다. 기업체는 대부분 장기로 임대를 하는 경우가 많고 법인사업체는 안정적으로 임대료를 지급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투자 안전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더욱이 1인 기업 등 개인사업자의 경우에도 섹션오피스를 선호하는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공실에 대한 부담까지 낮출 수 있다.

섹션오피스의 가치가 빛이 발하는 가운데 인천 구월동 내 원스톱 업무환경을 갖춘 첫 섹션오피스 ‘인천 구월 지웰시티’가 들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9-7번지에 조성되는 ‘인천 구월 지웰시티’는 지하 6층~지상 17층, 총 190실 규모로 공급된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섹션오피스 내에는 공용공간인 웰라운지가 4층에 마련된다. 이곳은 휴식을 취하거나 외부손님과의 미팅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100% 자주식 주차장과 카쉐어링 서비스(예정) 등도 도입될 예정이라 쾌적하고 우수한 업무환경이 기대된다. 단지 내 지하 1층~지상 3층, 18층에는 대규모 판매시설도 자리한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오피스 바로 앞에는 공공기관인 인천광역시청 신청사 건립이 예정이고, 이미 은행과 대형병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상업시설이 가깝다.

특히 인천시청역(인천지하철 1·2호선), 석천사거리역(인천지하철1호선)이 가깝고 GTX-B노선 개통 시 서울까지 20분대에 도달이 가능해져 우수한 교통망으로 투자가치를 높이고 있다. 실제 인천 유일의 더블역세권을 넘어 트리플역세권으로 거듭날 것으로 불린다.

또한 버스정류장 6개소(34개 노선)가 단지와 가까이 위치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접근성도 좋다.

한편, 인천 구월 지웰시티 섹션오피스 분양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28-4,5 엔타스 면세점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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