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호 광역 상수원 지킴이들이 정화 활동을 하고 있다.(진안군제공)2018.03.12/뉴스1© News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용담호 수질오염 행위를 감시할 용담호 광역 상수원 지킴이 45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19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쳐 20~23일 서류접수를 한다.
광역상수원 지킴이는 공고일 현재 용담호 상류 8개 읍·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 대상이다.
신청자격은 70세 미만(1999~1949년생)인 주민이며 격년제 채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모집인원이 미달될 경우 연령 제한과 격년제 등 조건을 완화해 재공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용담호 광역상수원 수질보호에 관심 있는 분들이 신청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kdg2066@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