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KB국민은행, 사외이사 후보에 임승태 전 한은 금통위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KB국민은행 로고


【서울=뉴시스】위용성 기자 = KB국민은행이 새 사외이사 후보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출신 임승태 금융채권자조정위원장을 추천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8일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임 후보자는 한국외국어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23회)에 합격한 뒤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상임위원 등을 거쳤다.

특히 한은 금통위원을 거친 경제전문가로 평가 받는다.

기존 사외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와유승원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는 유임한다.

권숙교 김앤장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은 지난해 10월 선임돼 아직 임기가 남아있다.

up@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