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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경기도교육청, 현장교사 독서수업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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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김아라 기자]경기도교육청은 ‘중등용 교육과정 연계 독서수업 사례집’을 배포했다고 12일 밝혔다.

독서수업 방법을 공유해 현장의 교과연계 독서수업을 확산하기 마련했다. 수업연구회, 토론연구회, 독서연구회 등에서 독서수업을 실천한 교사들의 사례를 담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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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집에는 중학교 교과 연계 독서수업으로 국어, 기술·가정, 도덕, 미술, 사회, 수학, 역사, 체육 등 11편, 고등학교 수업은 사회, 역사 연계 내용 4편 등 총 15편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수업 사례는 교육과정 재구성, 수업 및 평가의 흐름, 각 차시의 활동 자료, 학년별ㆍ영역별 성취기준 관련 도서 및 수업 방법 순으로 구성했다.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 관점의 교과별 독서수업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교과별 특성을 고려한 읽기자료도 함께 수록했다.

홍성순 경기교육청 문예교육과 과장은 “학생 주도의 독서수업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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