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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코미디언 부부 또 탄생…김해준·김승혜 13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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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김승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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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코미디언 커플 김해준, 김승혜가 13일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이들은 지난 7월 결혼을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김해준은 최근 문세윤, 이상준, 김용명에게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고 조혜련과 이창호이 축가를 불러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1987년생인 김해준은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으며 ‘부캐’(부캐릭터) 최준으로 활동하며 인기를 끌었다. ‘THE 맛있는 녀석들’을 비롯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해준과 마찬가지로 1987년생인 김승혜는 2007년 SBS 공채 9기로 데뷔한 뒤 2014년 KBS 29기 공채로 합류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김해준과 김승혜는 ‘코미디언 부부 23호’가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코미디언 부부로는 최양락-팽현숙, 김학래-임미숙, 이봉원-박미선 ,박준형-김지혜, 윤형빈-정경미 등이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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