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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의왕시, 시민 민원 해결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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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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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이데일리 김아라 기자] 의왕시가 시민들의 생활속 크고 작은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홈페이지 ‘새올행정 상담민원 시스템’,‘시장에게 바란다’ 민원창구와 전화를 이용한 바로바로 콜센터를 운영하며 월 평균 850여 건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바로바로 콜센터(080-400-8585)에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즉시 관련부서 통보와 기동반 현장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처리한다.

또 월·시기별 중점과제를 선정해 시민들의 불편을 현장에서 살피는 ‘기획현장 관찰제’를 운영, 지역 곳곳의 불편사항과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민원불편 해결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한 발 먼저 찾아가 해결하는 적극적인 생활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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