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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온라인 종합몰 타임메카, 올 봄 팬톤 스타일링 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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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쇼핑몰 타임메카가 2018년 봄을 맞이하여, 센스있는 ‘팬톤’ 컬러 스타일링 연출법을 12일 공개했다.

타임메카 관계자는 “팬톤 컬러를 참고하면 손쉽게 센스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며 “밋밋했던 봄 패션에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고 설명했다.

타임메카는 첫번째로 ‘독창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색상을 제안했다.

중앙일보

사진1 : H&M, 스와로브스키, 판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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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을 띄는 보라색으로, 오묘하고 신비로우면서 바쁘고 지친 현대인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색이다.

팬톤은 '울트라 바이올렛' 컬러를 무궁무진한 밤하늘을 떠올리게 하며 가능성의 상징이자 현 시대를 넘어서려는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색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타임메카 디자인팀 팀장은 “바이올렛 컬러의 스와로브스키 시계는 패셔너블한 매력을 겸비한 제품으로, 54개의 크리스털이 세팅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화이트 실버 톤 선레이 다이얼, 천연 레더 스트랩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잔잔한 패턴의 원피스, 흰색 니트를 레이어드 함으로써, 여성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타임메카가 추천하는 두번째 컬러는 사랑스러운 파스텔톤의 '리틀 보이 블루'(Little Boy Blue)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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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 H&M, 오바쿠, 골든구스, 바오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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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톤은 '리틀 보이 블루'를 맑은 하늘에 대한 기대를 표현한 컬러로, 팽창성과 연속성을 암시하며 새로운 날들에 대한 희망을 의미한다고 설명하며, 이 색은 더이상 소년을 위한 컬러가 아니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타임메카 관계자는 “리틀 보이 블루는 밝고 경쾌한 컬러와 특히 잘 어울리는 색으로, 해당 컬러의 재킷에 포인트로 화이트나 실버를 이용하면 센스있는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실버 컬러가 매력적인 오바쿠(Obaku) 신모델 MARK STEEL 모델은 매쉬 브레이슬릿으로 제작되어, 기존 링크 브레이슬릿에 비해 착용감이 우수하며,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손목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화이트 컬러인 골든구스의 스니커즈, 바오바오의 도트백을 매치하면 트렌디한 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트랜드메카 서대규 대표는 “2018년 봄 패션에 어울릴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된 ‘커플 시계 총 집합’ 기획전은 남자친구 생일선물, 여자친구 생일선물, 100일 선물 등 기념일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인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중에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타임메카는 해외 명품 브랜드 알마니, 마크제이콥스, 다니엘웰링턴, 태그호이어, 구찌, 해밀턴, 프라다 등 180여 종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감동 서비스'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품질 경영 시스템 인증서인 ICR 획득, 사후 AS 관리를 위해 관세청지정 공식 AS센터 등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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