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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청양군, '하하호호 행복교실' 우울증 극복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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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청양군청



청양/아시아투데이 배승빈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오는 5월 11일까지 자살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우울증 극복 프로그램인 ‘하하호호 행복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하하호호 행복교실’은 우울증환자, 자살고위험군, 독거어르신 등을 위한 우울증 극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상자들의 정기적인 참여로 건전한 관계형성과 사회적 고립감 및 우울감을 해소해 생명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연 3회기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2~3시 공예·웃음치료·요리·실버체조 등 정서적 및 신체활동 지원 내용으로 운영된다.

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 등 우울증 및 자살고위험군을 위한 정신건강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신나는 인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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