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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대전교육정보원, ICT활용 교수용 콘텐츠 3종 개발·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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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교육정보원은 지난해 개발한 ICT활용 교수용 콘텐츠 3종을 대전지역 유·초·중학교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대전교육포털)의 교수학습지원센터에 탑재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전교육정보원은 ‘바탕교육’, ‘초등학교 1,2학년 안전한 생활’, ‘EDU Maker Board와 함께하는 코딩 여행’ 등 교수용 콘텐츠 3종을 각 45차시씩 개발했다.

개발한 콘텐츠는 2015개정교육과정에서 제시한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 교과 및 ICT 관련 전문 역량을 가진 현장 교원이 직접 스토리보드를 작성하고, 전문 개발업체가 콘텐츠 개발을 진행했다.

특히 2015개정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에 따라 지난 3년간 SW교육을 위한 교수용 콘텐츠가 기초, 심화, 응용 과정으로 연차적으로 개발·보급했다.

박헌수 대전교육정보원장은 “교실 수업에서 ICT활용 교수용 콘텐츠를 적극 적용해 학생에게 흥미를 부여하는 교육과 학생 참여형 수업이 실현되고, 소프트웨어교육과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부응하는 학교교육이 이뤄지도록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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