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3 (일)

과천시 봄맞이 거리 새 단장 나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봄맞이 거리 단장에 나선다.

시는 지난 9일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주요도로변 화분 200여 개와 가로쉼터 외 3개소 등의 교통섬 및 가로화단 525㎡ 부지에 팬지 등 초화 46,000 본을 심는 작업을 진행한다.

또 도심 곳곳의 녹지대 및 문원어린이공원, 용마골소공원 등 총 176,000㎡의 부지의 퇴엽을 제거,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생육환경을 개선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유지를 위한 녹지대 및 공원 유지관리공사도 연중 실시한다.

홍만기 산업경제과장은 “봄맞이 가로경관 정비를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를 만들고,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도시미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과천)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