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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충남도, 어린이 급식소 등록 관리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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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급식센터' 실무자 회의 개최…평가 실적 향상 방안 등 논의

내포/아시아투데이 김관태 기자 = 충남도는 12일 당진시 종합복지타운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도내 100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급식소를 대상으로 현장 순회 방문 지도, 어린이 급식용 식단 및 레시피 개발·보급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도와 시·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올해 업무계획 설명 및 현안 협조 요청, 시·군별 지난해 실적 발표, 정부합동평가 실적 향상 방안 공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도내 어린이들의 영양 및 위생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이라며 “이번 실무자 회의는 어린이 급식 안전과 건강한 식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실시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여군과 계룡시가 우수,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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