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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우리끼리' 즐기는 다낭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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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객들을 구원할 베트남스토리의 다낭 단독 현지 투어

CBS노컷뉴스 트래블팀 이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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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로 투어. 베트남의 명물인 시클로를 타고 호이안 구시가지를 구석구석 둘러보자.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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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은 동남아시아임에도 불구하고 사계절의 특성을 모두 갖춘 독특한 지역이다. 마냥 덥기만 할 것이라는 선입견과 달리 다낭은 11월~2월까지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인다. 또 다낭의 대표적인 명소 ‘바나힐’은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한여름인 7~8월에도 초가을 정도의 서늘한 기온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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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를 이용해 다낭 주변의 산과 주요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산악 트래킹 투어는 모험심이 넘치는 자유여행객에게 추천한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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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다낭에는 사계절의 특성을 모두 반영한 현지투어 상품들이 많이 활성화되어 있다. 특히 베트남 전문 여행사인 베트남스토리의 다낭 이색 현지투어 상품은 다낭의 인기있는 현지투어 상품을 한데 모아 여행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베트남스토리가 운영하는 현지투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단독 투어'라는 점이다. 다낭을 찾는 많은 여행객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유형은 가족이다.

다낭 가족여행객들에게 낯선 이들과 함께하는 조인 투어는 또 다른 고민거리가 될 수 있다. 어린아이를 동반한 경우, 원치 않는 상황에서 눈치를 봐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베트남스토리의 단독 현지투어는 '우리끼리'라는 명료한 콘셉트를 제시한다. 2명 이상부터 투어 진행이 가능해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베트남스토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종류(27가지 이상)의 다낭 현지투어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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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장비를 착용하고 호이안 참섬 바닷속을 걸어 다니며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수중 워킹 투어. 스노클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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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미케 비치에서 즐기는 스노클링, 씨워커, 스킨스쿠버 등 해양스포츠는 물론이고 다양한 가격대의 마사지&스파, 바나힐 투어까지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또한 밤늦게 다낭 공항에 도착하는 가족 여행객들이나 여성을 위해 단독 픽업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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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800m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 할 정도로 높은 지대에 위치한 바나힐은 다낭 여행 시 빠질 수 없는 일일투어로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다. (사진=베트남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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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트남스토리 관계자는 "베트남스토리 다낭 투어의 핵심은 다른 이의 눈치를 보지 않고 다양한 현지투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라며 "가이드 미팅부터 식당 선택까지 모두 변경이 가능해 마치 자유여행처럼 편하게 투어를 진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다낭 현지 지사 운영을 통해 중간 유통 비용이 절감된, 합리적인 투어 가격도 베트남스토리 현지 투어의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3월에는 그간 거칠었던 다낭 미케 비치의 파도가 잠잠해지는 건기가 시작된다. 다시 말해 다낭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돌아오고 있다는 뜻이다. 연휴가 많은 5월을 대비해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혹은 가족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베트남스토리의 단독 현지투어 상품으로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취재협조=베트남스토리(www.vietnamsto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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