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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시카고 크래프트 비어의 매력…구스아일랜드, '312 데이' 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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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아일랜드의 시작, 시카고의 생동감 재현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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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기 기자] 미국 시카고를 대표하는 크래프트 맥주 ‘구스아일랜드’(Goose Island)가 12일 서울 역삼동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Goose Island Brewhouse)에서 맥주 축제 ‘312 데이’ 기념 사진행사를 진행했다.

‘312 데이’는 구스아일랜드가 시카고에서 매해 개최해 온 브랜드 행사로, 현재 시카고 지역을 비롯해 서울·런던·상하이 등 세계 각지에서 열리는 글로벌 맥주 축제다. 312 데이의 ‘312’는 구스아일랜드의 시작점인 시카고 지역 번호에서 차용한 것으로, 실제 구스 아일랜드 ‘312 어반 위트 에일’의 제품명이기도 하다. 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국제 회담에서 영국 총리에게 이 맥주를 선물한 일화가 있어 일명 ‘오바마 맥주’로도 유명하다.

올해로 한국에서 2회째를 맞는 ‘312 데이’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를 포함해 서울 시내 약 150곳의 구스아일랜드 취급점에서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브랜드 전용 펍 겸 레스토랑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에서는 312 어반 위트 에일과 환상의 궁합을 이룰 ‘312 데이 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312 어반 위트 에일을 주문한 고객들에게는 코스터 스크래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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