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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실사형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017’의 명칭을 ‘이사만루2018’로 변경하고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넷마블은 이달 말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및 레전드 선수카드, 너클볼 등의 신규 구종, 코치 시스템 등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추가할 예정이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재화 5000만 골드와 200 다이아를 제공한다.
컴투스도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와 모바일 액션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8’의 시즌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컴프매’의 경우 21일까지 사전예약을 접수하고 시즌 개막에 맞춰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018 라이브 모드 추가와 함께 선수 스킨 콘텐츠를 선보인다. 액션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8’에서도 새 시즌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구단 별 경기 일정 및 최신 로스터 반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네오위즈의 ‘슬러거 for kakao’는 지난달 28일 이미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모바일 야구게임 중 가장 빠르다. 올해 선수 데이터를 적용하고 물리엔진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마일리지 시스템과 시즌 자동 플레이 횟수 제한 해제 등 이용자들의 의견도 대폭 반영했다. 스태프 카드시스템, 위시덱 등의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세트 효과도 개편했다.
이외에 엔씨소프트의 ‘프로야구H2’도 새 시즌 업데이트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진행할 계획이다. 조만간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관련 프로모션에 나선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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