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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뷰키트 [사진 제공 = 에이티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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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뷰키트 개발·판매기업 에이티젠은 정밀 면역 검사용 의료기기 NK뷰키트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으로부터 의료기기 판매인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에이티젠은 이번 판매인허가 승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싱가포르의 NK뷰키트 공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9월 셀마크(CellMark)와 NK뷰키트의 현지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에이티젠 관계자는 "이미 태국에서는 NK뷰키트의 공급을 시작했고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다른 동남아 국가들의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승인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공급이 시작되면 동남아 시장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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