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기능한국인회 제5대 회장 배명직 기양금속공업 대표 |
이날 행사에는 기능한국인회 회원 일동과 자유한국당 및 더불어민주당 인사, 전 세계챔피언 홍수환 등 연예인까지 두루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배 회장은 기양금속공업(주) 대표를 맡고 있으며, 국내 도금 분야에서 손꼽히는 기능인으로 대한민국명장(표면처리)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배명직 명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표면처리를 하여 달라붙는 기법을 만들어 특허를 출원했으며 ‘골드마이스터’를 론칭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그는 9일 취임사에서 “회원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협회가 하나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기능한국인회는 각 분야에서 숙련된 기술을 가진 기능한국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2년 기능인 친목도모와 정보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특성화고 장학금 지원 및 산업전시회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