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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이유영, '故 김주혁,,,여전히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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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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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유영이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인 이였던 고 김주혁씨 비보 이후 근황에 답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우영은 "여전히 그립고 따뜻하게 응원해주는 분이어서 지금도 어디선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고 그 마음 간직하면서 열심히 배우 생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이유영 분)와 전직 형사(김희원 분)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이다. 2018.3.12./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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