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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이유영(오른족)이 12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나를 기억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상대 배우 "김희원 선배가 세상에서 만난 사람 중 가장 웃낀 사람"이다고 말하고 있다.
‘나를 기억해’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이유영 분)와 전직 형사(김희원 분)가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이다. 2018.3.12./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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