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RP 물량은 기간별로 7일물이 500억위안, 28일물은 400억위안이었다. 이날 만기 도래하는 물량이 없기 때문에 시중 유동성 공급 규모는 900억위안으로 정해졌다.
이번 주 만기를 맞는 유동성 물량은 1895억위안이라고 인민은행은 밝혔다. 역RP 물량은 부재하지만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물량이 1895억위안에 달했다.
한 관계자는 "인민은행이 온건중성(금융시장 변동 추이에 따라서 중립적 개입)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면서 "자금 수급 측면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통화책이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kmkim@fnnews.com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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