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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좌승훈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가기념일인 제70주년 ‘4·3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제주도내 16개소에 4·3희생자 추념식을 알리는 대형 아치와 홍보탑을 설치했다. 도 관계자는 “제70주년 4·3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4·3의 아픔을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미래가치로 승화시키고, 도민과 제주를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들이 함께 공감하는 4·3희생자 추념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에는 1분 간 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이 울리게 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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