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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아시아와인컨퍼런스,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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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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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국제와인페어'의 핵심 프로그램인 '아시아와인컨퍼런스'가 3년 연속으로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컨벤션 육성 사업’은 지역특화산업과 MICE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아시아와인컨퍼런스'는 해마다 대전국제와인페어의 연계행사로 열린다. 국내·외 와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와인 생산지의 역사와 문화, 세계 와인산업 동향을 소개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컨퍼런스다.

올해 컨퍼런스는 전문가 세션과 입문자 세션으로 프로그램을 이원화해 열린다. 전문가 세션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입문자 세션은 대전국제와인페어가 열리는 대전무역전시관에서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별도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선 스파클링 와인과 유기농 와인 등 최근 와인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한 프로그램과 와인 소믈리에의 최고봉인 MW(Master of Wine) 초청 세미나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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